한국을 좋아하는 AV배우들

AV배우들 SNS를 보다보면 간간히 한국여행을 오거나 한국요리를 먹거나 했다는 트윗들을 볼 수 있는데요

문득 가깝고도 먼 나라, 한국을 좋아하는 AV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궁금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1.메구리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정도로 가장 대표적인 친한파 AV배우 입니다

한국어를 의사소통에 불편함 없을 정도로 구사 하는 수준이며 SNS에 간간히 한국어로 글을 남기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몇개월 유학을 하기도 했으며 현재도 열심히 공부중이라고 하네요

워낙 많이 알려져 있어서 조금만 검색해봐도 많은 내용을 알 수 있으니 대강 넘기겠습니다

2.노조미 마유

2012년 즈음 인가 노조미 마유가 한국어를 번역할정도로 능통하고 블로그에 한일 관계에 대한

개념발언까지 했다는 그런 글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그런것 치고는 2014년 이후로 한국에 대해 언급한적이

한번도 없어서 엄청 열심히 구글 검색도 해보고 노조미 마유 개인 블로그도 뒤져보고 했는데 그런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실제로 스오 유키코 와 함께 한국에 방문했던건 사실이고 부대찌개가 맛있었다는거랑

한국여행 또 가고 싶다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3.아오이 소라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 AV배우 이자 별로 이세계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이름 한번은 들어봤다는

그녀도 현재 주활동 무대는 중국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공부해서 보고 읽는것과 간단한 의사소통 정도는 가능하다고 언급했으며

우리나라 배우 하정우를 매우 좋아해서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도 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의외의 인맥인데 가수 '일락'이 아오이 소라와 오랜 친구 사이라고 합니다 2015년에 일락의 새앨범이

나왔을때 아오이 소라가 직접 한국어로 응원하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었죠

4.하네다 아이

메구리 만큼이나 이미 친한파로 유명한 하네다 아이 입니다 SNS 대부분의 글에 한국어를 적는편인데다가

한국에 엄청 자주 왔었죠.그 이유중 하나는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쿠시와 사귀는 사이였기 떄문이기도 하지만요

쿠시 떄문에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아니고 원래 부터 K-POP과 한국 음식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5.미카미 유아

이미 예전에 제가 올린글이 있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제가 저글을 쓴 이후로도 2번더 한국에 다녀 갔습니다 한번은 완전 혼자서 생얼로 편하게 다녔다면서

그래서 사진도 하나도 안찍었다 했고 나머지 한번은 일하러 온겁니다 패션 브랜드 모델로 촬영을 한거 같네요

6.오카자키 에미리

가장 큰 특이점 이라면 바로 한일 하프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반은 한국인 이라는 겁니다

어렸을땐 국적이 2개였다가 일본으로 되었다고 말하는걸 보면 커서 귀화를 한거 같습니다

막상 한국에 직접 온건 몇번 안되는거 같습니다만 일본에서도 한국 요리를 즐겨 먹는 편이며

트위터에서 조금은 민감 할수 있는 한일 관계에 대해서 일본 네티즌들 에게 실제로 한국에 가보면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들이다 라는 식의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7.시라키 유코

미시계 최강 배우 중 하나죠 시라키 유코도 한국어를 따로 공부할 정도로 우리나라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는거 같던데요 최근에는 '푸른 바다의 전설' 에 빠져 있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오사카에서 한 장근석 콘서트를 보러 갔다는 인증도 한적이 있네요

8.스즈미야 코토네(元 시로사키 아오이)

그런데 [혼모노] 는 여기 있습니다

굿즈로 방을 도배하며 일본 콘서트는 물론이고 한국 콘서트를 보기 위해 따로 한국에 왔을 정도로

장근석의 팬인데요 다른 한국 드라마도 좀 보는거 같지만 그래도 역시 시도 때도 없이 장근석 얘기만 합니다

미남이시네요를 제일 재밌게 본건지 박신혜 씨 언급도 많이하는 편이네요

스즈미야 코토네도 사실 한국피가 4분의 1정도 섞인 쿼터 입니다만 그런거랑은 사실 관계없는듯 ㅎ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는듯 싶네요 예전에 제가 일본어로 멘션 남겼더니 한국어로 답해주기도 했습니다

이 8명 외에도 

코가와 이오리

하나사키 이안

시노다 유

요시자와 유키 

등이 한국에 여러번 왔다갔으며 간간히 한국에 가고 싶다거나 한국요리가 맛있다거나

호의적인 얘기를 남기는 배우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