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AV OPEN 이 뭔지 소개를 해야겠죠
시작은 2006년에 도쿄 스포츠와 소프트 온 디맨드 (SOD) 사가 개최 한 행사인데요
여러 AV 회사 에서 작품을 동시에 내고 일정 기간 동안 판매후 그걸로 상을 주는 형식의 대회 입니다
2006년엔 S1 이 우승 했었고 2007년에는 원래 SOD가 우승 이였으나
부정행위 (SOD사가 한화 1억원어치 DVD를 회사돈으로 산게 들통남) 로 인해 S1이 2년 연속 우승을 하게되고
주최측인 SOD가 부정행위를 한 여파로 한동안은 열리지 않다가
2014년 부활했습니다 2014년 우승은 무디즈의 코우카이 미나코 작품이 이였구요
2015년 종합 그랑프리는 역시 무디즈의 바코바코 버스 투어였습니다
위 사진은 AV OPEN 2016의 캠페인 걸 이치카와 마사미,호시미 리카,미카미 유아입니다
올해는 9개 부문 총 87개의 작품이 출시 되었는데요 각각의 부문을 살펴보면
여배우의 매력으로 승부하는 여배우 부문
특이하고 획기적인 발상을 선보이는 기획 부문
기획과 비슷한거 같은 버라이어티 부문
배우가 아닌(혹은 아닌척 하는) 아마추어 부문
독특한 취향을 공략하는 매니아,페티쉬 부문
하드한 취향을 위한 하드부문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다큐멘터리 부문
숙녀계 배우들이 나오는 유부녀,숙녀 부문
어려보이는 배우들이 나오는 처녀 부문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87개를 전부다 소개할수는 없으니 기대작들만 몇개 뽑아봤습니다
AVOP-210 타카하시 쇼코
2년 연속 우승에 빛나는 무디즈가 올해도 우승하려고 작정을 한거 같습니다
전직 그라비아 4천왕이자 올해 AV데뷔후 상반기 판매량 1등을 찍은 타카하시 쇼코의 신작을
AV OPEN에서 무디즈가 내놓았습니다
컨셉이 수영복입고있는건데 이 수영복들이 알고보면 타카쇼의 그라돌 시절 화보에서 입었던
수영복들 입니다 그라비아를 보면서 저기서 한꺼풀 더 벗은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거겠죠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되고 아마 여배우 부문 1등은 확정에 종합 1등도
유력해 보입니다, 그나저나 미카미 유아는 결국 AV OPEN에는 참가를 하지않았네요 ㅜ
AVOP-212 아이카,스즈키 코하루
많은 제작사들이 작년에 비해 이번엔 전속 배우들을 많이 쓰지 않는 추세인데요
카와이는 현재 전속배우중 에이스 급인 스즈키 코하루를 출격 시켰습니다
아이카와 함께 나왔는데요 피부색의 대비가 확실하네요 둘다 밑이 깔끔하다는것도
공통점이네요 개인적으로 아이카는 그닥 안좋아하지만 코하루가 좋으므로 기대
AVOP-232 츠바사
전속배우가 아니면 쓰지않는 원칙으로 유명한 S1 이 아마추어 부문에 출품 한다했을떄
'뭐지?' 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요 나와보니 1년동안 설득해서 일반인을 AV에 데뷔시킨다는
설정입니다 이번 AVOP 자체가 기획사들의 신인 대전이 된느낌이 있는데 표지만 보면
S1의 신인이 올킬하고 역대급 배우가 될거같죠 근데 스샷을 보면 예뻤다가 그냥 그랬다가를
반복해서 막상 나와봐야 알거같습니다
AVOP-260 사쿠라 키즈나
KMP 에서는 역시 자사 인기배우인 사쿠라 키즈나를 내보냈는데 흑인물 입니다
전성기 아사쿠라 유를 닮은 외모라 한때 아사쿠라 유 덕후로서 눈여겨 보는 배우인데
이번에 흑인물에 나온다니 기대가되네요
AVOP-261 진 유키
자칭,타칭 세체엉 이라고 불리우는 엉덩이가 쩌는 진 유키가 이번에 뒷문 해금을 했습니다
공장장으로 어느정도 하드한 플레이도 해오긴 했지만 뒤까지 하네요
출시 회사는 로켓 입니다
AV OPEN 2016 출시작 전부의 내용이 궁금 하신 분들은
http://goo.gl/93l3Ft <-여기에 정리가 잘되어있으니 확인 해보시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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